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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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4일차습관 2019. 9. 4. 22:59
안녕하세요 칠아웃구입니다. 어느덧 명상 4일차가 되었네요. 다른 생활 습관도 같이 진행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명상과 일본어 회화! 만으로도 조금 벅차네요. 그래도 조만간 식단관리, 살 찌우기 라는 새로운 주제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실 아주 마른 멸치랍니다. 최근 1년 사이에 역류성 식도염과 스트레스로 살이 70kg에서 58kg까지 빠져 버렸어요. 살이 빠지니깐 또 그게 스트레스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63kg까지 찌웠지만 요즘 식단관리를 도통 하지 못해 정체기에 들어섰습니다. 그래서! 제가 블로그를 계기로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해내는 모습을 통해 저처럼 살이 찌지 않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요! 이야기하다보니깐 살짝 샛길로 새어 버렸네요. 자자! 오늘은 명상에 대해 짧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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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2일차습관 2019. 9. 2. 23:25
안녕하세요 칠아웃구입니다. 여러분!! 역시 블로그를 하니깐 어떻게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블로그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명상 못 하고 넘어갈 뻔 했는데(시작한지 단 하루만에,,,) 그래도 다 같이 10분만이라도 꾸준히 명상하자고 제가 감히 말씀 드렸기 때문에 깔끔하게 하고 왔습니다. 어제, 오늘 명상하면서 느낀 점이 정말 나 자신 10분도 가만히 있질 못한다는 거였어요. 얼마나 몸이 근질근질 하던지, 그리고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아주 끝도 없더라구요. 중간에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 타이머가 안 울려?' 라며 참지 못하고 시계를 봤는데 아직 2분이 남은거 있죠,,, 오랜만에 하니깐 참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차 나아지겠죠...